방콕 필수 여행지 6곳, 사원부터 현지 맛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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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방콕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방콕은 화려한 사원과 전통 문화,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다. 다양한 명소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카오산 로드, 방콕 배낭여행의 중심지인 카오산 로드는 다양한 거리 음식, 바, 기념품 가게들이 즐비한 곳이다. 여행자들과 함께 방콕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왓 프라깨우 & 왕궁, 카오산 로드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한 왓 프라깨우와 왕궁은 태국에서 가장 신성한 사원이다. 화려한 왕궁 건축물과 에메랄드 불상이 있는 사원이 조화를 이루며,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왓 수탓, 왕궁에서 차량으로 약 17분 거리에 위치한 왓 수탓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거대한 불상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사원 앞에는 태국의 상징적인 ‘자이언트 스윙’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왓 아룬, 왓 수탓에서 10분 정도 이동하면 도착하는 왓 아룬은 ‘새벽 사원’으로 불리며, 특히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짜오프라야강을 따라 배를 타고 가면 더욱 멋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부다 & 팔스, 왓 아룬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이곳은 태국 전통 불교 문화와 함께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며 차분하게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반 림남, 마지막 코스는 왓 아룬에서 차량으로 17분 거리에 위치한 반 림남이다. 강가에 자리한 이곳은 현지 스타일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모여 있어, 태국 음식을 즐기며 방콕 여행을 마무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방콕은 사원과 전통시장,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다. 위 코스를 따라 여행하며 방콕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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