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전 제철 야채전 무조건 먹어요 쉬운 봄동요리 봄동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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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지 맛있는 봄동으로 부친 봄동전이에요.

한장 한장 부쳐내 먹을 때는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입속으로 쏙~!

맛있는 배추전으로 지금이 아니면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저는 부지런히 요리해 먹어요.

제철 봄동은 가격도 착하면서 맛은 대박이라 마트에 들르면 무조건 2 ~ 3팩은 기본으로

카트에 담아요.

오늘은 한장 한장 손질해 부쳐냈지만 채 썰어 한꺼번에 부쳐내도 맛있어요.

간단한 야채반찬 야채전이에요.

바삭 촉촉하니 부쳐내면 맛있는 봄동전은 간단한점심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특유의 식감과 달큼함이 대박~!

마트에 봄동이 보인다면 무조건 챙겨오세요.

데쳐 조물조물 무쳐내도 맛있고

요렇게 전으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봄동전 만드는 법

손질한 봄동 250g, 밀가루 1컵반, 튀김가루 1/2컵,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70ml, 오일 넉넉하게

봄동에는 은근 흙이 많이 있으니 손질해 물에 담가뒀다가 다시 흐르는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물기를 뺀 봄동은 줄기 부분을 칼 뒷부분을 이용해 가볍게 쳐주세요.

요렇게 해주면 봄동전을 부쳐낼 때 들뜸 없이 이쁘게 부쳐져요.

손질한 봄동은 가지런히 준비해두고…

볼에 밀가루, 튀김가루, 물을 넣고 반죽을 질기를 맞춰준 뒤

국간장, 참기름, 소금을 넣고 섞어주세요.

물기를 뺀 봄동을 반죽에 담가 옷(?)을 입혀주세요.

팬에 놓기 전 줄기 부분을 잡고 가볍게 톡톡해준 뒤

오일 넉넉하게 두른 팬에 올려

앞뒤로 노릇 바삭하게 부쳐주세요.

기호에 따라 먼저 튀김가루를 한번 입혀준 뒤 반죽을 입혀줘도 좋아요.

저도 그날 기분에 따라 부쳐내요.

그냥 하나씩 집어먹으면 무지 맛있는 봄동전이에요.

바삭 촉촉하게 부쳐내 절로 젓가락이 가는 야채전이라는…

미리 반죽에 간을 해줘 저는 늘 그냥 먹지만

저희 집 남자들은 무조건 양념간장이 있어야 하는지라 얼른 양념간장 하나 만들어 곁들여줬어요.

오일 넉넉하게 두르고 바삭하게 부쳐내면 더 맛있는 봄동전이에요.

젓가락으로 하나씩 집어먹으면

“언제 다 먹었지?”

하며 금세 한 접시 비워내요.

젓가락으로 돌돌 말아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물론, 제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저는 정말 무지 좋아해요.

마트에 들르시면 봄동은 무조건 데려오세요.

지금 딱 좋은 제철 먹거리로 바삭 촉촉하게 부쳐보세요.

간단한 점심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좋고

간식, 막걸리안주로도 엄지 척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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