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부산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과 손잡고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봄 시즌 축제 ‘캐치! 티니핑 in 매직 포레스트’를 6월 8일까지 연다.
지난 22일 시작된 이 축제는 티니핑을 테마로 한 포토존과 퍼레이드, 기념품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구성됐다.
입장과 동시에 마주하는 포토존부터 시작해, 테마파크 곳곳에 꾸며진 별빛 조각 찾기 미션 스탬프 투어까지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는다.
어린이 인기 어트랙션 ‘캔디 트레인’은 ‘티니핑 열차’로 변신해 색다른 탑승 경험을 제공하며, 테마별 포토존도 티니핑 캐릭터와 화려한 배경으로 꾸며져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 전망이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되는 ‘티니핑 페어리 밴드’ 공연은 OST와 함께 포토타임도 마련돼 현장을 찾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한정판 굿즈도 출시된다. 종합이용권 구매 시 티니핑 키링이 증정되며, 휴대용 아코디언 의자, 피규어, 헤어밴드 등 다양한 한정 상품은 메인 기념품점 ‘로리스 엠포리움’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티니핑 마카롱, 아이스크림, 핑크 팝콘 등 특별한 메뉴도 판매된다. 캐릭터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체험도 운영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방문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는 ‘매직스타 스탬프 투어’가 준비됐다. 파크 곳곳에 숨겨진 다섯 개의 별빛 조각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한정판 티니핑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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