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
두부간장조림 만드는 법
밥반찬
간장두부조림
두부조림 만들기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매일 반찬 밥도둑 간장두부조림으로 보여드려요.
빨간 양념도 맛있지만 요 두부간장조림도 맛있어요.
살짝 짭조름한 것이 밥 위에 한 조각 척 올리고 먹으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이에요.
아이 반찬으로 챙겨도 좋고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은 두부조림 반찬이에요.
두부 속까지 간장 양념이 쏙~
금방 만들었을 때는 촉촉하니 부드러워 맛있고
식었을 때는 살짝 쫀득함이 더해져 또 맛있는 집밥 간장 두부조림이에요.
두부조림
간장두부조림 만드는 법
두부 1모(480g), 대파 1/4대, 청양고추 1개, 오일 1큰술, 소금 3꼬집
간장양념 : 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반, 올리고당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75ml, 후춧가루 1/4작은술, 통깨 1작은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두부는 먹기 좋게 잘라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이때, 소금 3꼬집을 골고루 뿌려두시고…
그동안 간장 양념을 만들어두세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통깨도 함께 섞어두세요.
양념은 각 가정의 입맛에 맞게 양을 가감하세요.
청양고추와 대파는 송송 썰어주세요.
팬에 오일을 두르고 두부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청양고추, 대파를 올리고
미리 만들어둔 간장 양념을 넣고 조려주세요.
간장 양념이 골고루 배이도록 뒤집어가며 조려주세요.
맛있는 밥반찬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두부간장조림이에요.
만들기 쉬운반찬으로 저희 집은 매일 먹어도 맛있더라는…
금방 만들어 촉촉한 두부조림일 때는 은근 술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반찬이에요.
저희 집 남자 1호는 한 번씩 막걸리 안주로 종종 이용해요.
가정에서의 영양 반찬으로 엄지 척!
두부조림은 언제나 인기 반찬으로 아이들도 좋아해요.
도시락 반찬으로도 좋고요.
주말에 한번 만들어보세요.
만들기 쉬워 금방 만드실 거예요.
두부 1모가 순식간이에요.
촉촉 부드러운 두부 간장조림에 밥 한 공기면 딱 좋아요.
두부조림을 만들어 반찬통에 담고
팬을 바로 씻지 않고 그 팬에 약간의 밥, 김, 참기름 등을 넣고 볶아먹어도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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