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두근두근 특가’ 끝났지만…4월 1일 항공여행 지금이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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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이 시작된 4월 1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두근두근 해외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에 주목할 만하다. 해당 프로모션은 지난 3월 30일 종료됐지만, 실제 탑승 기간은 오늘부터 시작돼 지금부터 본격적인 여행 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 티웨이항공
출처 – 티웨이항공

이번 특가는 4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적용되며, 유럽, 대양주,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인기 지역이 모두 포함됐다. 특히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도 할인코드 ‘두근두근’을 입력하면 일부 노선에 대해 최대 1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여전히 실속 있는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초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포함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자그레브 31만3600원부터 ▲인천시드니 33만9720원부터 ▲인천다낭 11만1600원부터 ▲청주울란바타르 10만3800원부터 ▲대구~울란바타르 11만790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 회원을 위한 추가 혜택도 풍성하다. 신규 가입 시 10만 원 쿠폰팩 제공은 물론, 앱 전용 시크릿 할인, 실시간 특가 알림까지 받을 수 있다. 티웨이플러스 회원의 경우 사전 좌석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최대 50만 원 쿠폰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실용적인 가격과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출발 가능한 일정인 만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남은 특가 좌석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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