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경상남도 진주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 명소로 유명하다. 진주에서 꼭 방문해볼 만한 네 곳을 소개한다.
첫째, 진주성이다. 임진왜란 당시 김시민 장군의 진주대첩이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로, 성 안에는 촉석루, 의암 등 다양한 문화재가 자리하고 있다.
둘째, 경상남도수목원이다.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셋째, 남가람별빛길이다. 남강을 따라 이어진 대나무 숲 산책로로, 밤이면 대나무 잎에 설치된 작은 전구들이 반짝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대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진주성의 야경이 일품이다.

넷째, 진양호이다. 진양호는 물길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로,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처럼 진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관광지로,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 동서울터미널 근처, 꼭 들러야 할 맛집은?
- 봄꽃 절정! 지금 떠나기 좋은 대전 야외 힐링 코스는?
- 경기 관람 후 뭐하지?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나들이 코스
- 석촌호수에서 만나는 봄의 향연, ‘2025 호수벚꽃축제’ 일정
- 대구공항 주변, 그냥 지나치긴 아까운 여행 명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