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도 반한 홍대 방탈출카페 TO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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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홍대 지역은 다양한 방탈출 카페로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독특한 테마와 높은 완성도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세 곳을 소개한다.

홍대거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홍대거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브레이크아웃 이스케이프는 홍대입구역에서 가까운 방탈출 카페로, 전 세계 5개국에서 45만 명 이상이 체험한 글로벌 콘텐츠다.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마술 요소를 결합한 테마가 특징이며, 캐릭터 능력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평일 오전 11시 40분부터 오후 11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딥띵커는 홍대와 합정 사이에 위치하며, 한국어와 영어로 게임 진행이 가능해 외국인도 함께 즐기기 좋다. 다양한 테마와 신선한 퍼즐 구성이 강점으로, 꽃길방탈출카페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리얼 이스케이프 첼린지는 제한시간 60분 내 탈출이라는 긴장감 있는 구조로 운영되며, 참신한 테마와 스토리 전개로 방문객들에게 몰입감을 제공한다. 외국인 방문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처럼 홍대 방탈출 카페들은 다양한 테마와 시스템으로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체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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