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샷 보장 강릉카페 3선…이곳은 꼭 간다

24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강릉은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개성 있는 카페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매력을 지닌 카페 세 곳을 소개한다.

강릉 커피거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마이픽처스)
강릉 커피거리 (출처=ⓒ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마이픽처스)

1. 카페 뤼미에르

안목해변에 위치한 카페 뤼미에르는 유럽풍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전면 창을 통해 펼쳐지는 바다 전망이 특징이다.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하며, 특히 딸기라떼와 아몬드크림라떼가 인기 메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주차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이 편리하다.

2. 곳

사천해변 앞에 자리한 곳;은 루프탑에 설치된 ‘천국의 계단’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통유리 창을 통해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바닐라 아인슈페너와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특히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사천해변의 풍경은 일품이다.

3.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안목해변에 위치한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는 자체 로스팅한 신선한 커피와 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옥상에서 바라보는 안목해변의 전경이 매력적이다.

강릉의 이들 카페들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여행 시 일정에 맞춰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