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강남구청역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있다. 그중에서도 특별한 맛과 분위기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세 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진미평양냉면’이다. 이곳은 학동역 부근에 위치한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로 유명하다. 평양냉면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여름철 시원한 한 끼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해목 논현점’이다. 일본식 가정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조리로 일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사시미와 덮밥 메뉴가 인기이며, 아늑한 분위기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대가방 본점’이다. 정통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이곳은 특히 탕수육과 짜장면이 일품이다. 바삭한 튀김옷과 부드러운 고기가 어우러진 탕수육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점심시간에는 인근 직장인들로 붐빈다.
이처럼 강남구청역 주변에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맛집들이 많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을 즐기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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