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 주변에는 방문할 만한 명소들이 다수 존재한다. 그중 세 곳을 소개한다.

첫째, 씨메르는 파라다이스시티 내에 위치한 신개념 스파 시설이다. 한국의 찜질 문화와 유럽식 스파를 결합하여 다양한 테마의 스파를 제공하며, 특히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 유명하다.
둘째,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코스모스와 억새 등 계절별 꽃들이 만발하여 산책과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또한, 이착륙하는 항공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셋째, 을왕리해수욕장은 영종도 서쪽 해안에 위치한 해변으로, 고운 모래사장과 맑은 바다로 유명하다.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하며,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이처럼 파라다이스시티 주변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장소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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