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구수한 국물요리
배춧국
집밥
된장국 레시피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구수함 가득
시원한 배추 된장국으로 보여드려요.
아침, 저녁으로 아직 쌀쌀하니 요런 뜨끈한 국물요리가 제격인듯해요.
끓이기 쉽고 끓여두면 두 끼는 든든한 집밥 메뉴에요.
전날 밤에 끓여두면 담날 아침국으로도 안성맞춤이고
퇴근 후 휘리릭~ 끓여 내기도 쉬운 국이에요.
달큰한 배추가 된장과 만나 둘의 조합이 아주 예술이에요.
거기에 진한 멸치육수를 더해주면 말할 필요도 없겠지요?
이번에는 홈메이드 시골된장을 넣었지만
때론, 미소된장을 넣고 끓여 바쁜 아침 간단하게 후루룩~ 마실 수 있게 끓이기도 해요.
배추된장국 끓이는 법
배추 256g, 된장 2큰술, 대파 1대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6컵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배추는 씻어 물기를 빼고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된장을 채를 이용해 풀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그냥 넣어줘도 무방해요.
된장의 양은 각 가정에 맞게 가감하세요.
끓으면 배추, 국간장,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불을 낮춰 은근히 끓여주세요.
배추가 충분히 부드러워질 때까지~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2분여정도 더 끓여주세요.
마지막 간은 소금 & 국간장 & 참치액 등으로 맞춰주세요.
구수함 가득~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하는 배추된장국이에요.
멸치, 디포리를 넣고 진하게 육수를 내 끓여 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밥부터 말게 돼요.
요즘처럼 쌀쌀한 아침에 딱 좋아요.
아침국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메뉴에요.
끓이기 쉬우면서 맛은 대박이라 자꾸만 밥을 부르게 돼
자칫 아침밥을 무지 과하게 드실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라는…
퇴근 후 냉장고 문을 열었을 때 마땅한 반찬이 보이지 않을 때
냉장고 야채 칸에 배추가 보인다면 무조건 꺼내 끓여요.
요건 매일 먹어도 매일 맛있는 된장국이에요.
기호에 따라 두부를 넣어줘도 맛있고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집밥 #배추된장국 #레시피 #구수한국물요리 #아침국 #된장국
#간단한국 #국물요리 #배춧국 #간단레시피 #건강집밥
#속편한음식 #배추요리 #국 #간단한아침국 #저녁메뉴추천
- 아침 식사대용 떡 유기농 현미로 만든 떡 현미와떡
- 미니 단호박전 레시피 바삭한 단호박채전 간단한 점심 단호박전
- 알룰로스 닭가슴살샐러드 드레싱 만들기 스위트너하우스
- 미역줄기볶음 반찬 염장미역줄기볶음 레시피 비린내 없이 볶음요리
- 콩자반 만들기 서리태 콩장 도시락반찬 콩조림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