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해외 여행지 추천,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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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 6월 해외 여행지 추천 / 사진=unplash@Felipe Archer
[리우데자네이루] 6월 해외 여행지 추천 / 사진=unplash@Felipe Archer

6월 해외 여행지 추천으로 어디로 떠나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글을 놓치지 마세요! 6월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이라 여행객이 적고,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기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더워지는 시기이기도 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날씨도 쾌적하고, 다양한 체험이 있는 6월 여행하기 좋은 나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들과는 다르게 누구보다 특별하게 6월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프랑스 남부 여행

-프로방스 라벤더 투어

프랑스 남부 여행 / 인포매틱스뷰@Designed by Freepik
프랑스 남부 여행 / 인포매틱스뷰ⓒDesigned by Freepik

♠추천 활동

라벤더 밭 방문 (발랑솔 고원 등)

프로방스 시장 구경, 지역 특산물 맛보기 (올리브 오일, 와인 등)

아름다운 마을 탐방 (고흐드, 루시옹 등)

6월의 프로방스는 라벤더가 만개하여 보라색 물결이 장관을 이뤄 6월 해외 여행지 추천으로 제격인데요. 따뜻하고 햇살 가득한 프랑스의 풍경 속에서 라벤더밭을 거닐고, 향긋한 꽃 내음을 만끽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를, 아비뇽, 엑상프로방스 등 아름다운 도시와 그림 같은 프랑스 남부 시골 마을을 탐험해 보세요. 

페루 여행

-마추픽추 투어

페루 여행 / 인포매틱스뷰@Designed by Freepik
페루 여행 / 인포매틱스뷰ⓒDesigned by Freepik

♠추천 활동

마추픽추 방문, 쿠스코 시내 관광, 계곡 투어

잉카 트레일 (사전 예약 필수)

아마존 열대 우림 탐험 (지역에 따라 날씨 확인 필요)

페루의 6월은 건기에 해당되기 때문에 여행하기 좋은 시즌입니다. 특히 마추픽추와 쿠스코 등 잉카 유적지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죠.  쾌적한 날씨와 함께 웅장하고 신비로운 잉카 문명의 흔적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산 지역은 일교차가 크므로 따뜻한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산병에 대비해 약을 챙겨가는 것도 권장합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골든 서클 & 블루라군 투어

아이슬란드 여행 / 사진=unplash@KarstenWinegeart
아이슬란드 여행 / 사진=unplash@KarstenWinegeart

♠추천 활동

골든 서클 투어 (싱벨리어 국립공원, 굴포스 폭포, 게이시르 간헐천)

남부 해안 도로 드라이브 (스코가포스 폭포, 검은 모래 해변)

온천욕 (블루라군 등)

화산과 빙하, 야생의 지역이 공존하는 대서양의 섬나라. 6월 해외 여행지 추천으로 아이슬란드 여행은 조금 특별할 수 있습니다. 바로 백야 현상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밤에도 해가 지지 않아 24시간 활동적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골든 서클 투어(싱벨리어, 굴포스 폭포 등), 남부 해안 드라이브, 블루라군 온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오로라 투어 목적이신 분들에게는 겨울에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브라질 여행

-리우데자네이루 관광

리우데자네이루 여행 / 사진=unplash@Krys Amon
리우데자네이루 여행 / 사진=unplash@Krys Amon

♠추천 활동

코파카바나 및 이파네마 해변에서 여름 피서 

코르코바두 언덕의 예수상 방문 / 슈가로프 산 케이블카

삼바 공연 관람

남반구에 위치한 리우데자네이루의 6월은 겨울에 해당하지만, 우리나라의 초가을 날씨와 비슷하여 가장 여행하기 쾌적한 시기입니다. 습도도 낮고 햇살이 따뜻해 해변을 즐기거나 도시를 관광하기 좋다고 할 수 있죠.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변에서의 낭만적인 휴양, 코르코바도 예수상 투어, 브라질 전통 삼바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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