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사이판에서 골프부터 관광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푸른 바다, 초록 필드 사이판 골캉스’ 기획전을 노랑풍선과 마리아나관광청이 함께 내놨다.
이번 기획전은 사이판에서의 관광과 휴양 뿐만 아니라 액티비티와 골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상품을 구성했으며, 오는 8월 31일까지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한다.
아울러 ▲넓게 트인 디럭스 오션뷰 객실과 야외 수영장, 골프장이 결합돼 있는 ‘코럴오션 리조트 사이판’ ▲푸른 자연에 둘러쌓여 있는 휴양형 골프 리조트 ‘라오라오베이 리조트’ 등 총 두 개의 숙소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LPGA 공식 규격의 골프장으로 전 홀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상어를 볼 수 있는 ‘샤크베이 7번 홀’과 시원한 티샷이 가능한 ‘14번 홀’이 시그니처 코스로 꼽히는 ‘코럴오션 골프CC’ ▲바다 절벽을 넘기는 ‘PAR3 홀’ 등 다채로운 코스 레이아웃으로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라오라오베이 CC’ 등 최고급 골프장에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마나가하 섬에서의 ‘스노클링’과 ‘호핑투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별빛 투어’ △태초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티니안 1DAY 투어’ 등 사이판만의 이국적인 자연과 문화 및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사이판은 골프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이번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에메랄드빛 바다와 세계적 수준의 골프 코스를 아우르는 ‘골캉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이판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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