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찜 무침 쉬운 채소반찬 꽈리고추무침 저녁반찬


꽈리고추찜무침

쉬운 반찬

채소 반찬

꽈리고추찜

저녁 반찬

퇴근길에 꽈리고추 한 팩을 사다가 멸치볶음에도 넣고 무침도 만들었어요.

쉬운 반찬으로 저녁에 잠시 후딱 만들어 식탁에 올리면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이에요.

요거 무쳐두면 은근 밥도둑이지요?

야들야들한 꽈리고추도 있고 조금 매운 꽈리고추도 있어 먹을 때는 복불복이지만

맛있는 양념에 무쳐 놓으면 저는 다 맛있더라고요.

매년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하고 있어 요 꽈리고추도 열심히 따 먹는데

그전에는 이렇게 또 사다 맛있게 무쳐먹어요.

어릴 때부터 맛있게 먹고 있는 꽈리고추찜은 만만한 채소 반찬으로 자주 밥상에 올라왔었던

무침 반찬이었어요.

제 본가가 종갓집 대가족이라 꽈리고추찜 하나를 하더라도

정말 대용량이라 그때는 꽈리고추 꼭지를 따는 것도 일이었었는데…

요즘은 기껏 많아봐야 200g도 채 되지 않으니

꽈리고추찜무침 만드는 법

꽈리고추 160g, 찹쌀가루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소금 적당량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반,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꽈리고추는 꼭지를 따고 깨끗하게 씻어준 뒤

하나하나 이쑤시개를 이용해 콕콕콕 찔러주세요.

비닐팩에 담고

찹쌀가루를 넣어준 뒤 입구를 봉하고 찹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물이 끓어 김 오늘 찜기에 넣고 뚜껑을 닫고 6분 정도 쪄주세요.

그동안 무침 양념을 미리 만들어두세요.

고춧가루 1큰술, 간장 1큰술반,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찐 꽈리고추는 잠시 식혀준 뒤 볼에 담고

미리 만들어둔 무침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참기름, 통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간본다며 하나 집어먹어봤었는데

어라?

크기에 비해 꽈리고추가 무지 야들야들하니 맛있더라고요.

접시에 담고 통깨도 살짝 뿌려주면 더 먹음직스러워요.

쉬운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후딱 만들어 바로 먹어야 더 맛있는 꽈리고추찜 무침이라 저녁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남자 1호가 좋아해 도시락을 쌀 때 한 번씩 반찬으로 넣어주긴 하는데

저는 찌고 무쳐 바로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밥반찬, 술안주 둘 다 되는 채소 반찬이에요.

밥숟가락 위에 고기 한 점 올리듯 척 올리고 먹으면 무지 맛있는 꽈리고추찜 무침이에요.

간단 요리 무침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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