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된장국 만드는 법 간단 아침국메뉴 된장국 레시피


미소된장국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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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침에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아침국으로 좋은 미소된장국이에요.

부드럽게 끓인 된장국으로 아침메뉴로 좋아요.

후루룩~ 마시기도 좋고…

밥 반 공기 말아 먹으면 아침이 든든해요.

아침에 먹기 좋아 한 번씩 끓여 내는데

때론 볶음밥, 덮밥을 먹을 때도 은근 잘 어울리는 국이에요.

일본식 전통 된장국 미소시루에 우리 집표 된장 살짝 추가해 주면 맛있어요.

된장국

미소된장국 끓이는 법

미소된장 2큰술, 된장 1작은술, 팽이버섯 1팩, 두부 1/2모, 대파 1/2대, 다진마늘 1작은술,

다시마육수 5컵반,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2등분 해 주세요.

두부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고

대파는 채 썰어주세요.

다시마 육수에 된장은 채를 이용해 풀어주고

미소된장을 넣고 섞어 끓여주세요.

집집마다 된장의 짠 기는 다르니 된장의 양은 가감하세요.

다시마 육수 대신 물 & 동전 육수로 이용해도 좋아요.

끓으면 팽이버섯, 두부, 다진 마늘을 넣고 끓여주세요.

두부가 부드러워지면 대파를 넣고 1분 정도 더 끓여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금세 뚝딱!

아침에 끓여 내기 좋은 국메뉴 중 하나 미소된장국이에요.

평소에는 팽이버섯을 넣고

한 번씩 시금치도 넣어주는데 시금치도 잘 어울리니 한번 끓여보세요.

요즘은 회사별로 미소된장이 잘 나와있어 좋아요.

작은 소포장 팩으로도 나와있고…

후루룩~ 먹기 좋은 국물요리로 아이 반찬으로 챙겨줘도 좋아요.

저는 한 번씩 남자 2호 자취 반찬 국으로 준비하기도 해요.

김밥이랑 함께해도 무지 잘 어울리는 미소된장국이에요.

아침에 잠시 이웃님 댁을 구경하다가 맛있는 김밥을 발견해서 저도 급 김밥이 당기던데~

오늘 저도 점심은 김밥을 먹을까 봐요~ ^^

간단하게 바로 끓여 낼 수 있는 국으로 추천해 드려요.

아이 반찬으로도 좋아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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