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일본의 수도 도쿄는 전통과 현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아시아 대표 여행지 중 하나다.
도쿄 여행의 중심지로는 시부야, 신주쿠, 하라주쿠 등 번화한 상업지역과 더불어, 아사쿠사와 우에노 같은 전통 정취가 남아 있는 동네가 있다.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타워, 스카이트리 전망대는 도심 속 현대적인 풍경을 대표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아사쿠사의 센소지 절은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 중 하나로, 긴 참배길 ‘나카미세 거리’를 따라 이어지는 상점들에서는 일본 전통 간식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우에노 공원은 미술관과 동물원, 대형 녹지가 어우러져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쉼터다. 봄철 벚꽃 명소로도 유명하며, 도쿄여행 시 계절별 자연 풍경을 감상하기에 적합한 장소다.
도쿄는 교통이 효율적으로 정비돼 있어 도쿄 메트로와 JR선만으로 주요 관광지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미식도시로서의 매력도 뛰어나며, 스시, 라멘, 이자카야 음식부터 디저트 카페까지 선택의 폭이 넓다.
최근에는 도심 속 온천시설과 료칸 스타일 호텔도 늘어나며 힐링과 체험형 콘텐츠가 결합된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짧은 일정에도 테마별 여행이 가능한 도쿄는 반복 방문에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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