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부터 간현유원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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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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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강원도 남부에 위치한 원주시는 산과 강,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복합형 도시로, 도심과 자연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원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소금산 출렁다리’일 것이다. 간현유원지 내에 위치한 이 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스릴 넘치는 구조물로, 발아래로 펼쳐지는 계곡과 절벽을 조망하며 걷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원주의 대표 명소다.

‘간현유원지’는 소금산과 연계해 둘러보기 좋은 휴양지로, 물놀이, 피크닉,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에는 모노레일  등도 함께 운영되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전통과 자연을 함께 느끼고 싶다면 ‘강원감영’이 추천된다. 조선시대 강원도의 행정 중심지였던 이곳은 복원된 관아 건물과 함께 역사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돼 교육적인 의미도 크다. 인근의 ‘문화의 거리’에는 지역 작가들의 갤러리, 북카페, 공방 등이 모여 있어 감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원주의 상징인 ‘치악산 국립공원’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부드러운 능선과 울창한 숲길이 조성돼 있어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부터 본격적인 산행 코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찰 구룡사와 연계한 코스는 특히 가을 단풍철에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뮤지엄산’,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역사박물관’ 등은 예술과 교육, 전통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 가능한 실내 관광지로 추천된다. 원주는 자연과 문화, 체험형 콘텐츠가 잘 어우러져 당일치기부터 1박 2일 여행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강원도의 중심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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