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경북 남서부에 위치한 청도군은 감과 와인,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조용한 지역으로 당일치기 또는 주말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는 곳이다.
청도에서 가볼만한곳 중 가장 유명한 명소는 ‘청도 와인터널’이다. 폐철도 터널을 개조해 만든 이 공간은 연중 15도 내외의 일정 온도를 유지해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역 특산물인 청도 감으로 만든 감와인을 시음할 수 있어 미식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또 다른 명소로는 천년 고찰 ‘운문사’가 손꼽힌다. 신라시대에 창건된 이 사찰은 운문산 자락에 자리하며, 고즈넉한 산사 풍경과 함께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청도읍성’은 조선시대 유적이 잘 보존된 성곽으로, 둘레를 따라 걸으며 조용한 시골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도가볼만한곳이다.
인근의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는 활쏘기, 국궁 체험, 전통문화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여행객에게 적합하다.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청도 프로방스 포토랜드’와 ‘청도천 생태공원’이 추천된다. 특히 포토랜드는 조형물과 야경이 인상적인 테마파크형 공간으로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연인과의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청도는 매년 감축제, 소싸움 축제 등 지역 특색이 담긴 문화행사도 활발히 열려 지역의 정서와 공동체 문화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작지만 알찬 여행이 가능한 청도는 자연과 전통, 감성 콘텐츠가 잘 조화된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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