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가볼만한곳] 자연과 역사 어우러진 남녘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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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남 최남단에 위치한 해남은 ‘땅끝마을’로 대표되는 지역으로, 대한민국의 시작점에서 자연과 역사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여행지다.

그곳의 가볼만한곳 중 가장 상징적인 명소는 ‘땅끝전망대’다. 송지면 갈두리에 위치한 이곳은 탁 트인 남해 바다와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땅끝탑’과 ‘땅끝 해맞이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또다른 가볼만한곳으로 꼽히는 ‘두륜산’은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트레킹과 단풍 명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해발 703m의 두륜산은 정상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모습이 장관이며, 하단에는 천년 고찰 ‘대흥사’가 위치해 역사적·문화적 의미도 깊다. 대흥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전통 사찰로, 산사 체험도 가능하다.

‘미황사’ 역시 해남가볼만한곳 중 하나로, 고요한 산중 사찰 분위기와 함께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경관이 인상적이다. 미황사에서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치유와 명상의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해남에는 또 ‘우수영 관광지’가 있다. 조선 수군의 3대 승첩지 중 하나로,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을 이끈 장소로 역사적 가치가 높다. 명량해전 테마파크와 해전체험관 등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역사 체험지로도 손색이 없다.

이외에도 ‘고산 윤선도 유적지(녹우당)’, ‘해남공룡박물관’,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해남 특산물인 배추·고구마·김 등을 활용한 미식 여행도 즐길 수 있다. 남도의 따뜻한 정취와 풍요로운 자연이 함께하는 해남은 계절에 따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남쪽 끝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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