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부터 수암골까지 ‘청주 여행로드’

351
전망대서 본 청남대 전경
전망대서 본 청남대 전경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충북 청주는 조용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행 코스를 제공한다.

첫 손에 꼽히는 여행지로는 청남대 떠오른다.

역대 대통령의 별장으로 사용되던 이곳은 현재 일반에 개방돼 있으며, 대통령기념관, 산책로, 정원 등이 조성돼 있다.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지는 대청호 수변길과 함께 힐링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도심 속 예술 명소인 수암골 벽화마을은 옛 주거지를 감성적인 벽화로 탈바꿈한 공간으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언덕길을 따라 이어진 포토존과 감성 카페, 전시 공간들이 조화를 이루며 걷기 좋은 산책 코스로 손꼽힌다.

청주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 직지심체요절을 기념하는 박물관으로, 인쇄 문화의 발달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인근의 흥덕사지와 함께 관람하면 교육적인 여행지로도 유익하다.

또한 상당산성은 청주시 외곽의 대표적인 자연·역사 유적지다. 성곽을 따라 걷는 둘레길은 가벼운 등산 코스로 적당하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청주 시내 풍경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

이외에도 청주동물원, 청주예술의전당, 성안길 문화의 거리 등은 가족 나들이, 공연 관람,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여가 공간으로, 청주는 전통과 현대, 문화와 자연이 균형 있게 공존하는 충북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