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위치한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체험형 전시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이며, 매일 오후 7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 인근에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해운대 명품한우 전문점, 매콤한 한식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 전통 국수류 전문점, 복요리를 중심으로 한 전문점까지 한 끼 식사부터 별미를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장소가 많다.
카페 문화도 발달해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테라스 카페, 전통 한옥 느낌을 살린 카페, 아기자기한 디저트 카페 등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카페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관람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 생태 체험과 더불어 먹거리, 카페 등 주변 관광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어 해운대 여행 코스 중 하나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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