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가볼만한곳 핵심 4곳, 백제 감성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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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충청남도 부여는 찬란했던 백제의 숨결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문화 도시다. 부여가볼만한곳 중에서 백제 시대 유산과 자연경관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4곳이 주목받고 있다.

여름 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사진-부여군
여름 서동연꽃축제가 열리는 부여 궁남지/사진-부여군

첫 번째 부여가볼만한곳은 백제문화단지이다. 부여 규암면에 위치하며 999건 이상의 리뷰가 등록된 유적지로, 사비궁과 능산리 고분 등을 재현해 백제 문화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다.

두 번째는 궁남지다. 부여 부여읍에 있는 국가유산으로, 999건 이상의 리뷰가 남겨질 만큼 인기가 높다. 백제 무왕의 궁원지였던 이곳은 연꽃 명소로도 유명해 여름철 방문객이 많다.

세 번째 부여가볼만한곳은 정림사지 오층석탑이다. 부여읍 중심에 위치하며, 999건 이상의 리뷰가 누적된 백제 후기에 조성된 대표적 석탑이다. 주변 정림사터와 함께 역사 교육지로도 의미가 깊다.

부소산 낙화암 / 사진-투어코리아DB
부소산 낙화암 / 사진-투어코리아DB

마지막은 낙화암이다. 부여 부여읍에 위치하며 829건의 리뷰를 보유한 이곳은 삼천궁녀 전설로 알려진 절벽 유적으로, 백제의 마지막 순간을 상징하는 역사적 장소다.

부여가볼만한곳은 백제문화의 흔적을 따라 걷는 여행으로, 유적지를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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