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계란국 레시피
시원한 국물요리
순두부계란탕
부추순두부국
담백한 국물요리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토요일이에요.
급 더웠다 급 추워진 기온에 오늘은 뜨끈한 국물요리 순두부계란국은 어떠세요?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에 순두부와 계란이 함께 해 밥 없이 후루룩~ 먹으면
온몸 가득 따스해져요.
요건 아침에 자주 끓여 내는 저희 집 아침국메뉴 중 하나에요.
만들기 쉬워서 더 좋아요.
옥상에서 잘라 온 야들야들한 부추도 넣고~
마지막에 고소한 참기름까지 뿌려주면
뜨끈 담백한 국물에 고소함까지 가득이에요.
순두부계란국 끓이는 법
순두부 1팩, 계란 3개, 부추 30g, 국간장 1큰술, 멸치육수 3컵반, 참기름 1/2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순두부는 개봉해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계란은 풀어서 약간의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두세요.
부추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빼준 뒤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멸치육수를 끓이다 끓으면 순두부와 국간장을 넣고 끓여주세요.
순두부는 숟가락으로 먹기 좋게 잘라주고
순두부가 끓어오르면 부추를 넣고
미리 준비해둔 계란을 흘리듯 스르륵 부어주세요.
젓지 말고…
계란이 스르륵 올라오면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맞춰준 뒤
참기름을 뿌려주세요.
맛있게 끓인 순두부계란탕을 그릇에 담아주면 완성이에요.
요거 이대로 먹으면 한 끼 든든해요.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밥 없이 먹어도 맛있어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 보니 은근 요런 뜨끈한 국물이 더 당기지요?
요거 한번 끓여보세요.
아이도 잘 먹어요.
부추 대신 쪽파, 대파를 넣어줘도 좋고
없으면 안 넣어도 좋아요.
요기에 명란젓을 넣어줘도 좋은데
이때는 명란젓에 짠기에 따라 국간장의 양을 줄여주시고…
일주일 식단에 두부는 빠트리지 않고 들어가 있어
저희 집은 두부 종류는 거의 매일 먹어요.
영양 가득 맛있음 가득이라 두부요리는 늘 인기 만점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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