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상북도 동해안에 위치한 울진군은 해양과 산림 자원을 고루 갖춘 자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주 날씨(5.28~6.6)는 맑고 포근해 울진의 멋진 풍경 즐기며 여행하기 좋다.

지금 바로 떠나면 딱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까.
울진에서는 자연 경관을 즐기기 좋은 명소들이 다양하다. 먼저 ‘죽변항’은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등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사진 명소로도 손색없다.

‘불영계곡’은 울진 내륙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초여름의 푸르름 속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지막으로 ‘금강송 에코리움’은 산림욕과 생태체험이 가능한 복합 숲 관광지로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오늘(29일)부터는 날씨가 점차 좋아지며 30일과 31일은 맑고 기온도 13~21도 수준으로 활동하기에 쾌적하다. 6월 1일부터는 최고기온이 23도로 상승하며 주말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가 예상된다. 6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구름 낀 날이 간헐적으로 이어지며 최저 16도, 최고 23도로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주 경상도 울진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아침과 저녁에는 얇은 긴팔이나 바람막이 재킷이 적당하다. 낮에는 반팔과 가벼운 바지 착용이 좋다. 갑작스러운 비나 흐림에 대비해 우산과 얇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도 유용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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