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다대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노을과 넓은 백사장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끄는 명소이다. 관광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한 식당을 찾는 이들을 위해 다대포해수욕장 맛집 3곳을 소개한다.

먼저 소개할 곳은 다대포 돌짜장이다. 사하구 다대로에 위치한 이 식당은 돌솥에 짜장면을 담아내는 독특한 방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메뉴인 해물돌짜장은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며, 바삭한 반찬과 양념게장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푸짐한 한 끼를 제공한다. 특히 짜장면 하나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긴다는 방문객들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두 번째는 행복을 짓는 수향촌밥상이다. 건강식 한식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이곳은 추어탕 전문점으로, 얼큰한 버섯 추어탕과 옛갈비탕 등이 인기 메뉴다. 다채로운 밑반찬과 깊은 국물 맛이 어우러져 현지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다대포 할매집은 해변 근처에 위치해 아름다운 바다 뷰를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문어삼합, 해물오뎅탕, 장어해장국밥 등 다양한 해물 안주가 준비되어 있으며,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 방문하면 다대포해수욕장의 낭만적인 풍경과 함께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처럼 다대포해수욕장 맛집은 다양한 음식과 분위기를 제공하며, 관광 후의 즐거운 마무리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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