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야채볶음 밥반찬 술안주 쏘야 소세지마늘종볶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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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마늘종볶음 레시피

볶음요리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윤기 자르르 흐르는 쏘야 소세지야채볶음으로 보여드려요.

만들기 쉬운 볶음요리 반찬으로 누가 볶아도 밥 한 공기 뚝딱!

시원한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비엔나 소세지볶음이에요.

이번에는 제철이라 맛있는 마늘종을 넣고 볶아냈어요.

하나씩 집어먹다 다 먹게 되는 맛있는 반찬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모두 맛있게 먹어요.

마늘종 대신 양파, 파프리카, 피망, 청양고추 등을 더해줘도 좋아요.

저는 저희 집에 지금 마늘종이 풍년(?)이라…

도시락 반찬, 자취 반찬으로도 찰떡이에요.

요 쏘야볶음은 주말에 일주일반찬을 만들면서 함께 만들었다가

만든 당일 다 먹어버렸던지라

어제 또 만들어 맛있게 먹었어요.

쏘야볶음

비엔나 소세지마늘종볶음 만드는 법

칼집 비엔나소세지 220g, 손질 마늘종 40g, 통깨 적당량

간장양념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마늘가루 1/8작은술, 후춧가루 1/4작은술, 소금 한꼬집

(▲ 계량스푼 기준)

비엔나 소세지는 기호에 맞게 칼집을 내주세요.

손질한 마늘종은 먹기 좋게 잘라주고

물을 끓여 소금 두 꼬집을 풀어준 뒤 마늘종을 넣고 1분여 정도 데쳐 찬물로 열기를 식혀주세요.

팬에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들을 넣고 섞어 끓여주세요.

양념이 전체적으로 끓으면 비엔나소시지, 마늘종을 넣고

볶아주세요.

소세지는 굴려가면서 볶아주세요.

마지막에 통깨까지 뿌려주면 완성이에요.

요건 무조건 밥도둑이에요.

비엔나 소세지와 마늘종에 양념이 쏙! 쏙!

젓가락으로 맛본다며 집어먹다가 바로 밥을 찾게 돼요.

쫄깃함 가득

부드러움 가득

쏘야볶음 비엔나소세지마늘종볶음이에요.

요건 무조건 만들어보세요.

제철이라 맛있는 마늘종이 소세지랑도 무지 잘 어울려요.

비엔나소세지가 없다면 일반 소세지를 어슷 썰어 볶아줘도 맛있어요.

아이 반찬으로 챙겨줘도 좋고

시원한 맥주 안주로 도 엄지 척이에요.

쉽고 간단한 볶음요리 소시지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상큼한 케첩 양념도 맛있지만 요 간장 양념도 은근 매력 있어요.

한번 볶아보세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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