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산책 명소 추천, 자연과 휴식 공간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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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새마을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정규진)
바람새마을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정규진)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경기도 평택은 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산책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일상 속 여유를 찾기에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특히 바람새마을, 내리문화공원, 소풍정원, 배다리생태공원 등은 평택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대표 산책 코스로 꼽힌다.

바람새마을은 고덕면에 위치한 관광농원으로,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여유로운 산책과 농촌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팜스테이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내리문화공원은 평택 팽성읍에 자리한 근린공원으로,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정원과 녹지 공간이 특징이다. 걷기 좋은 길을 따라 산책을 즐기며 도심 속에서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고덕면의 소풍정원은 도시형 테마공원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산책로와 정원이 어우러져 있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배다리생태공원은 평택 죽백동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원으로, 잘 정비된 산책로와 다양한 식물들이 어우러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산책과 더불어 생태학습의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이처럼 평택은 접근성이 좋은 산책 공간이 고루 분포돼 있어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걷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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