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가볼 만한 산, 한눈에 담는 자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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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덕유산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전북 무주는 사계절 내내 자연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산행 명소가 풍부해, 등산과 산책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특히 덕유산, 적상산, 대덕산은 무주를 대표하는 산으로, 걷기 좋은 코스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 꾸준히 사랑받는다.

덕유산은 설천면에 위치한 무주의 대표 산으로,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산행과 자연을 함께 즐기기에 최적이다. 특히 겨울철 설경으로도 유명하며, 산을 따라 펼쳐진 트레킹 코스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적상산은 적상면에 자리한 산으로, 정상에 오르면 무주 일대의 탁 트인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울창한 숲과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화를 이루며, 여유로운 등산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대덕산은 무풍면에 위치해 있으며, 비교적 한적한 산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하다. 조용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어, 소규모 산행이나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이처럼 무주는 덕유산, 적상산, 대덕산 등 걷기 좋은 산과 숲이 어우러진 명소가 풍부해,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며 여유롭게 산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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