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전북 익산은 도심과 가까운 거리에서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정원과 수목원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는 물론 연인과의 여유로운 산책코스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왕궁포레스트, 아가페정원, 달빛소리수목원 등은 익산을 대표하는 자연 속 힐링 명소로 주목받는다.
왕궁포레스트는 왕궁면에 위치한 대규모 수목원으로, 넓은 숲과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사계절 내내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서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가페정원은 황등면에 자리한 아름다운 정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과 쉼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달빛소리수목원은 춘포면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자연의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숲과 산책로가 잘 어우러져 있어, 걷는 내내 자연의 여유로움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익산은 왕궁포레스트, 아가페정원, 달빛소리수목원 등 자연 속 산책과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 조용한 자연을 찾는 이들에게 꾸준히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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