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강원도 태백은 탁 트인 자연 풍경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와우마을, 바람의언덕, 드라마 촬영지, 귀네미마을 등은 태백을 대표하는 사진명소로, 자연과 감성을 함께 담을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바람의언덕은 창죽동에 자리한 태백 대표 사진명소로, 탁 트인 언덕 위로 바람에 흔들리는 풀과 풍차, 넓게 펼쳐진 하늘이 어우러진다. 특히 해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언덕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구와우마을은 황지동에 위치한 체험마을로, 전통적인 마을 풍경과 함께 시골 감성을 사진으로 담기에 좋은 곳이다. 자연 속 소박한 풍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과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는 통동에 위치해 있으며, 인기 드라마 속 장면을 떠올리며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드라마 속 감성을 느끼며 인증샷을 남기기에 좋다.
귀네미마을은 삼수동에 자리한 또 하나의 체험마을로,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풍경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마을 곳곳을 산책하며 사진 찍기에 좋은 소박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이처럼 태백은 구와우마을, 바람의언덕, 드라마 촬영지, 귀네미마을 등 자연과 마을, 드라마 촬영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명소가 풍부해, 감성 가득한 사진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꾸준히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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