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경남 양산은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적지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문화와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는다. 특히 통도사, 가야진사, 양산향교는 양산을 대표하는 유적지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통도사는 하북면에 위치한 사찰로, 한국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힌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돼 있으며, 사찰 곳곳에 깊은 역사와 불교문화가 깃들어 있어 조용한 산사 분위기를 느끼며 둘러보기 좋다.
가야진사는 원동면에 위치한 유적지로, 전통 신앙의 흔적이 남아 있는 사당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옛 선인들의 삶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꾸준히 주목받는다.
양산향교는 교동에 자리한 전통 유학 교육기관으로, 고즈넉한 한옥 구조가 잘 보존돼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문화를 느끼며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다.
이처럼 양산은 통도사, 가야진사, 양산향교 등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유적지가 다양해,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즈넉한 문화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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