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나요?” 충북 단양 인생샷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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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삼봉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원경)
도담삼봉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원경)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충북 단양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유적지가 어우러진 여행지로,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한 지역이다. 특히 도담삼봉, 이끼터널, 단양금굴, 온달산성은 단양을 대표하는 사진 명소로 꾸준히 사랑받는다.

도담삼봉은 단양을 대표하는 자연명소로, 남한강 위에 우뚝 솟아오른 세 개의 바위 봉우리가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강과 산, 하늘이 어우러지는 그림 같은 풍경 덕분에 사진 촬영 명소로 꾸준히 인기가 높다.

이끼터널은 적성면에 위치한 숲길로, 울창한 나무와 이끼가 어우러진 터널 형태의 길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사계절 내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숲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단양금굴은 구석기시대 유적지로, 고대의 흔적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사적지다. 역사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이곳은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추천된다.

온달산성은 영춘면에 위치한 역사 유적지로, 산성 위에서 바라보는 단양의 전경이 탁 트여 있다. 산성과 함께 자연 풍경을 담을 수 있어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이처럼 단양은 도담삼봉, 이끼터널, 단양금굴, 온달산성 등 자연과 역사, 숲이 어우러진 다양한 사진 명소가 마련돼 있어, 감성 가득한 여행을 즐기며 인생샷을 남기기에 최적의 여행지로 꾸준히 추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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