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대구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이 다양해 감성 가득한 여행과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곳으로 꾸준히 주목받는다. 특히 군위 화산산성 풍차전망대, 논공꽃단지, 능소화폭포, 두류공원은 대구를 대표하는 사진 명소로 손꼽힌다.
군위 화산산성 풍차전망대는 대구 인근 군위에 위치한 풍차 전망대로, 넓게 펼쳐진 전망과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장소다. 푸른 들판과 함께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논공꽃단지는 달성군 논공읍에 자리해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만개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색색의 꽃밭을 배경으로 감성 사진을 남기기에 적합하다.
능소화폭포는 대구 중구 대봉동에 위치해 있으며, 여름철 능소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건물 벽 주변은 사진 촬영 명소로 주목받는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감성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두류공원은 달서구에 위치한 대규모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조경시설이 마련돼 있어 사진 촬영은 물론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봄철 벚꽃 시즌에는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처럼 대구는 전망대, 꽃단지, 폭포, 공원 등 다양한 사진 명소가 자리해 있어, 특별한 인생샷을 남기며 감성 가득한 여행을 즐기기에 최적의 도시로 꾸준히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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