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경상북도 상주는 다양한 박물관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상주 가볼 만한곳으로는 자전거박물관, 상주박물관, 명주박물관이 대표적이다.
상주 도남동에 위치한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자전거의 역사와 발전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전거 전문 박물관이다. 전시뿐만 아니라 자전거 관련 체험도 가능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벌국면에 자리한 상주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상주의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변천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돼 있다.
함창읍에 위치한 명주박물관은 전통 섬유인 명주의 제작과정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직접 명주를 만져보거나 제작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상주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박물관들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제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여행지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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