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기자] 경상북도 경산은 대구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짧은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경산 가볼 만한곳으로는 각각의 개성을 지닌 카페들이 대표적이다.
경산 대평동의 CW카페는 부드러운 눈꽃 망고빙수가 인기 메뉴로, 달콤하고 시원한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깔끔한 분위기와 함께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도 주목받는다.
사동에 위치한 테이스티 가든은 소금빵과 향긋한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빵과 커피의 조화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이다.
하양읍의 하양송송제빵소는 신선한 빵과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맛있는 빵을 곁들인 여유로운 티타임을 원하는 이들에게 알맞다.
압량읍에 자리한 그랜드대디 경산점은 애견 동반이 가능한 카페로,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실내외 공간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더웨이투커피는 친절한 서비스와 깔끔한 매장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카페로, 커피 한 잔과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이처럼 경산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카페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분위기를 제공해, 여유로운 시간과 함께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기에 좋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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