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겉절이 즉석 무침요리 상큼한 상추요리


상추겉절이

즉석요리

무침요리

상추요리

불 없이 요리하기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불 없이 요리하기 메뉴로 상큼한 상추겉절이로 보여드려요.

여름에 특히 자주 먹는 야채 무침요리로

먹고 싶을 때 즉석으로 무쳐 밥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요거 무쳐놓으면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상추에 오이,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등 기호에 맞게 넣고 무쳐보세요.

저는 옥상정원 텃밭에서 자란 청상추를 모두 수확해 무쳐냈어요.

여름이라 뜨거운 햇살을 견디기 힘들 것 같아

구멍이 듬성듬성 나 있긴 하지만 그물망도 씌워줬더니 어찌나 잘 자라던지~

모두 수확해 쌈, 겉절이로 맛있게 먹고

다시 씨를 뿌려뒀다지요.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상추 120g, 적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청양홍고추 1개, 통깨 1/2작은술

양념 : 고춧가루 1큰술반, 양조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초 1큰술

(▲ 계량스푼 기준)

상추는 식초를 푼 물에 잠시 담가뒀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옥상에서 수확한 청상추에요.

잘 자랐지요?

하지만 자세히 보심 미운 모습도 군데군데 있다는…

저는 옥상에서 수확한 야채들은 모두 식초를 이용해 세척해 주고 있어요.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장도 만들어주세요.

입맛에 따라 양도 가감하시고…

청양홍고추,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적양파는 채 썰어주세요.

물기 뺀 청상추는 먹기 좋게 잘라 양파, 청양고추, 청양홍고추와 함께 볼아 담고 설렁설렁 섞어주세요.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통깨도 뿌려주시고…

상추겉절이는 무조건 즉석으로 무쳐내야 더 맛있어요.

아는 맛이라 더 맛있는 상추겉절이에요.

요기에 밥만 있으면 무조건 한 끼 뚝딱!

여름이면 더 자주 만들게 되는 쉬운 야채 무침 요리로 오늘 한번 무쳐보세요.

만약, 오이를 넣고 싶으시다면 오이는 1/2개 정도로 하고

양념을 조금 덜어 무쳐준 뒤 상추와 함께 무쳐주세요.

상추의 양도 조금 줄이고…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드시면 맛있는 상추 반찬이에요.

아삭하면서 상큼한 무침요리 반찬으로

상추도 무지 잘 어울려요.

상추류는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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