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무생채 만드는 법 밥반찬 새콤달콤 무생채 레시피


하얀 무생채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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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채무침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 새콤함으로 여름 입맛 살려주는 하얀 무생채로 보여드려요.

고춧가루 팍팍 넣고 무쳐내도 맛있지만

요 하얀 무생채도 맛있으니 한번 무쳐보세요.

밥도둑으로 밥숟가락 위에 올려 먹으면 맛있어요.

무더운 여름 쉬운 여름반찬 무침요리로 추천해 드려요.

제법 큰 무가 있을 때는 세로로 반으로 나눠 고춧가루 무생채, 하얀 무생채 2가지를 한꺼번에 만들어

각각 반찬통에 담아두면 무지 든든한 맛있는 무채 무침이에요.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으며 맛있게 먹었던

고깃집 무생채도 이제는 우리 집에서 만들어보세요.

무생채

하얀 무생채 만드는 법

무(중)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초록 부분 1/2대, 통깨 적당량

멸치 액젓 1/2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마늘가루 + 생강가루 조금, 식초 2큰술(가감)

무 절일 때 :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

(▲ 계량스푼 기준)

무는 채 썰어 볼에 담고

소금과 설탕을 넣고 섞어 15분여 정도 절여주세요.

저는 슬라이서를 이용해 채 썰었어요.

절인 무는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주세요.

대파는 채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채반에 올려 물기를 뺀 채 썬 무를 볼에 담고

대파, 청양고추도 넣고

멸치 액젓, 올리고당, 식초, 마늘가루, 생강가루를 넣고 무쳐주세요.

마늘가루와 생강가루를 2꼬집정도씩

무의 크기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세요.

저는 중간 크기 정도의 무를 이용했어요.

마지막에 통깨도 솔~ 솔~ 뿌려주세요.

채 썬 무를 조물조물 무쳐낸 새콤달콤한 하얀 무생채에요.

중간 크기 무 하나는 채 썰어 요렇게 무쳐 반찬통 2개에 나눠 담아두면 든든해요.

더운 여름에 요거 하나만 있어도 밥 한 공기는 비워낼 수 있어요.

밥이랑 함께 비벼 먹어도 맛있고…

고깃집에서 먹던 하얀 무생채를 후딱 만들어 고기구이, 생선구이를 드실 때 함께 해보세요.

무지 잘 어울려요.

며칠 전 바베큐립을 만들어 먹을 때도 함께 살포시 곁들였는데

은근 잘 어울리더라는…

밥반찬, 고기구이, 고등이 구이랑도 잘 어울리는 하얀 무생채에요.

입맛 없을 때도 딱 좋아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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