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된장국 만드는 법 집밥 아침국 된장국 레시피 공심채요리


공심채 된장국 만드는 법

된장국 레시피

집밥

공심채 요리

아침국

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옥상텃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공심채를 잘라 끓인

구수함 가득 공심채 된장국으로 보여드려요.

요거 맛있어요.

밥을 말아먹으면 한 끼 든든해 아침국으로도 안성맞춤이에요.

매번 볶아먹던 공심채를 이웃님 덧글로 된장국으로 끓여도 맛있다시길래

얼른 끓여봤는데 어라? 좋아요~ 좋아~

처음 끓여 먹어보고선 그 뒤로도 쭈~욱 끓여먹고 있어요.

공심채를 좋아하신다면 된장국에도 한번 넣어보시길 권해드려요.

작년부터 옥상에 공심채를 키웠었는데

대프리카의 날이 좋아(?)서 인지 얼마나 잘 자라는지 몰라요~

일주일에 1번은 수확을 하는 듯해요.

저를 위해 챙겨 먹는 공심채에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회복과 함께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지라

열심히 먹고 있어요.

공심채 요리

공심채 된장국 끓이는 법

공심채 280g, 된장 2큰술, 두부 1/2모, 대파 흰 부분 1대분량,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멸치육수 5컵, 소금 적당량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저희 집 옥상에서 수확한 공심채에요.

매일 아침 물만 열심히 줄 뿐인데 무지 잘 자라주고 있어요.

매번 수확할 때마다 요 정도 양으로 수확해요.

이번에는 요 양으로 공심채 된장국과 공심채전을 만들었다지요.

공심채는 씻어 물기를 빼준 뒤 줄기 부분과 잎 부분을 나눠 듬성듬성 잘라주세요.

두부도 먹기 좋게 잘라주고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죠 대파도 옥상텃밭에서 수확했어요~ ^^;;

멸치육수에 된장을 풀어 끓여주세요.

끓으면 공심채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2 ~ 3분 정도 끓여준 뒤

공심채 잎, 두부,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넣고 끓여주세요.

공심채가 된장국이랑 잘 어울려져 익으면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를 넣고 1 ~ 2분 정도 더 끓여준 뒤 국간장 & 소금 등으로

마지막 간을 맞춰주세요.

저는 따로 간을 하질 않았어요.

요건, 된장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세요.

구수함 가득

공심채 된장국이에요.

그냥 집에서 자주 끓여 내는 된장국에 공심채만 더해줬을 뿐인데

이게 또 어찌 이리 맛날까요?

매번 공심채 볶음을 만들었는데

요렇게 된장국으로 끓여 색다름 + 맛있음으로 저희 가족 맛있게 먹었어요.

고춧가루 없이 심심하게 끓여 내면

아침에 후루룩~ 마셔도 좋은 공심채 된장국이에요.

공심채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려요.

든든한 집밥 아침국으로 안성맞춤이에요.

검색을 해보니 공심채로 장아찌를 담그기도 하던데

조만간 따라 해보려 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아침국 #공심채된장국 #레시피 #공심채요리 #공심채국 #된장국

#집밥 #간단한아침국 #공심채 #집밥레시피 #간단한국

#집밥메뉴추천 #국 #국물요리 #쉬운요리 #오늘뭐먹지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