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여행 코스 | 남한강 절벽에 펼쳐진 짜릿한 액티비티

단양은 그림 같은 남한강 줄기가 마을 전체를 가로지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 절벽 위를 떠도는 패러글라이딩은 단양 여행 코스의 필수 체험이라고 할 수 있죠.

자연의 웅장함, 짜릿한 스릴, 그리고 그 체험에서 나오는 힐링의 시간. 가지각색의 매력을 가진 단양 여행 코스를 소개해 드릴게요.

단양패러마을

하늘을 날며 날다람쥐가 되어 보는 짜릿한 단양 여행 코스의 시작, 단양패러마을! 남한강을 따라 병풍처럼 펼쳐진 기암괴석 위를 날아보는 패러글라이딩.

국내 최초로 조성된 단양패러마을은 안전한 설비와 넓은 이·착륙장을 갖춘 단양 대표 액티비티 명소입니다.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쉽게 체험할 수 있어, 짜릿한 단양 여행 코스를 찾는다면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아이와 함께라면 단양 여행 코스에 꼭 넣어야 할 실내 명소 다누리아쿠아리움입니다.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 등 “기대 안 하고 갔는데, 정말 재밌었어요!”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단양의 숨은 놀거리라고 할 수 있어요.

또한, 실내는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진 덕분에 예쁜 사진 한 장 찍기에도 좋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 잔도길

남한강 절벽 위,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체험. 바로 만천하 스카이워크인데요.

전망대에서 보는 남한강 경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그 옆으로 980m 길이의 집와이어, 1,000m 거리의 알파인코스터, 슬라이드 등 짜릿한 액티비티도 탑승할 수 있어요.

또한, 절벽 주위를 산책하며 자연의 웅장함을 느껴볼 수 있는 단양강 잔도길까지! 두 곳을 함께 둘러보려면 진입로가 연결된 3번 또는 6번 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양 수양개빛터널

과거 일제 잔재의 터널이 첨단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수양개빛터널입니다.  무지개 빛터널, LED 꽃밭, 미디어 파사드 등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해 단양 여행 코스를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로맨틱 야경 장소죠.

뿐만아니라 인류의 진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까지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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