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지난 36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극대화 및 지속 가능한 성장 실현은 물론 주주 친화 정책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코스닥 상장 20주년을 기념해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은 이같이 말했다.
또 모두투어는 지난 26일 우준열 사장과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 주요 경영진과 자회사 임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한산성 산행을 진행, 중장기 비전 공유·조직 소통 강화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남한산성에 모여 상장 20주년을 기념하는 간단한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임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협력의 의미를 되새겼고,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지며 전원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이후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고객 만족도 제고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한 성장 비전과 중장기 전략에 대한 내부 공감대를 다지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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