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푸른 동해와 울창한 산세가 어우러진 강릉은 자연과 전통, 체험이 모두 가능한 여름철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안목해변’은 카페거리로 유명하며,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향긋한 커피 한잔을 즐기기 좋다.
무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인 ‘소금강계곡’은 오대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한다.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강릉선교장’은 조선시대 양반가옥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옛 건축미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경포대’는 경포호와 동해바다가 어우러진 경관이 인상적인 명소로, 해돋이 명소이자 사진 촬영지로 사랑받고 있다.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는 ‘강릉쌍둥이동물농장’도 추천할 만하다. 토끼, 염소, 조랑말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된다.
또한 ‘강릉커피박물관’은 강릉의 커피 문화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커피 제조 과정과 다양한 기구를 관람할 수 있다. 커피 시음도 가능해 커피 애호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과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강릉은 여름철 다양한 여행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목적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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