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좋은 맛집 BEST5
- 제주 해산물로 끓인 신선한 라면, 인천 ‘바다앞라면집’
- 감성 가득한 오션뷰 한가득, 부산 ‘고향연화’
- 광활한 오션뷰를 즐기는 곳, 여수 ‘모이핀’
-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 거대한 절벽이 압도하는, 강원도 ‘스톤크릭’
맛있는 음식에 더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 풍경은 식사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바다와 산, 도심 전경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장소들이 있다. 창가 자리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음식의 맛과 함께 오래 기억된다. 낮과 밤,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풍경도 특별한 경험을 준다. 분위기와 뷰를 모두 갖춘 곳은 특별한 날에도 제격이다. 지금부터 뷰 좋은 맛집 5곳을 알아보자.
제주 해산물로 끓인 신선한 라면, 인천 ‘바다앞라면집’
인천의 ‘바다앞라면집’은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하며 푸짐한 해물라면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꽃게, 문어, 전복, 홍합이 넉넉히 들어가 진한 해물 향이 국물에 배어 있으며, 특히 통 문어다리가 통째로 올라간 문어 라면이 인기다. 큼지막한 문어다리와 꽃게 한 마리가 더해져 매콤한 국물에 시원한 해물 맛이 어우러져 해장용으로도 좋다. 간장 김밥은 단품이나 세트로 주문할 수 있어 라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든든하다. 날씨 좋은 날에는 야외 좌석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식사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22:00 (라스트오더 21:00)
- ▲가격
해물라면 13,000원
감성 가득한 오션뷰 한가득, 부산 ‘고향연화’
부산 ‘고향연화’는 재방문을 최우선으로 하는 캐주얼 식당으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다. 대표 메뉴인 돈카츠는 국내산 특등급 돈육을 400시간 이상 냉장 숙성해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베타 믹스를 쓰지 않고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차례로 입혀 튀겨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다. 완도산 전복만을 당일 배송 받아 만드는 전복리조또 역시 인기 메뉴로, 전복 내장과 질 좋은 다시마 다시로 만든 특제 양념이 더해져 풍미가 진하다. 어디서도 쉽게 맛보기 힘든 조합과 정성이 돋보이는 집이다.
- ▲위치
- ▲영업시간
월~금 11:3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30 / 라스트오더 19:45) / 토,일 11:1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19:45)
- ▲가격
전복리조또 20,900원, 중화파스타 19,900원
광활한 오션뷰를 즐기는 곳, 여수 ‘모이핀’
넓은 통창으로 보이는 끝없이 펼쳐진 오션뷰가 멋진 여수 ‘모이핀’. 높은 천장까지 모두 통창이라 아름다운 여수의 하늘과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헤이즐넛 커피에 고소한 크림이 올라간 아인슈페너와 블루베리와 프리미엄 요거트가 들어간 베리요 스무디 등이 시그니처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 오션뷰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커피와 빵을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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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영업시간
매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30)
- ▲가격
아메리카노 7,500원 카페라떼 8,000원 바닐라라떼 8,500원
아름다운 전망으로 유명한,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스타벅스 21주년 기념으로 오픈한 ‘더양평DTR점’은 아름다운 남한강 뷰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깥으로 보이는 뷰도 멋지지만 높은 천고가 만들어내는 실내 인테리어가 화려한 곳으로 유명하다. 좌석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 좌석에서 즐길 수도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해 질 녘의 풍경이 멋지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방문한다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다만 도심에서 운영하는 매장에 비해 운영시간이 짧으므로 꼭 저녁시간 이전에 방문해야 한다.
- ▲위치
- ▲영업시간
평일 09:00 – 18:00, 토요일 08:30 – 21:00, 일요일 08:30 – 20:00
- ▲가격
스타벅스 돌체 라떼 5,900원 카라멜 마키아또 5,900원
거대한 절벽이 압도하는, 강원도 ‘스톤크릭’
20년 경력의 큐그레이더가 생두를 엄선해 로스팅 하는 커피 맛집 강원도 ‘스톤크릭’. 판대 아이스파크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이 카페는 여름에는 푸르른 산을, 한겨울에는 빙벽을 바라보는 새로운 뷰가 펼쳐진다. 2022년 강원 건축문화제에서 우수상을 받은 건물 또한 아주 세련되어 커피를 즐기기 좋다고. 시그니처 음료는 핸드드립 커피와 티 베이스의 달콤한 스파클링 음료인 브라이트 모먼트와 라이트 저니. 다른 곳에서는 맛보기 힘든 메뉴와 멋진 뷰를 즐기기 좋은 카페로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 ▲위치
- ▲영업시간
매일 10:30-20:00 (라스트오더 19:00)
- ▲가격
크릭 아메리카노 5,900원 발로나 바닐라 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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