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가볼 만한 곳 베스트 4 강진 여행에서 놓치면 아쉬운 코스 [비용 절약 꿀팁]

땅끝마을 해남과 맞닿아 있는 전남 강진은 조용하고 예스러운 분위기가 매력적인 여행지예요.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여유로운 국내 소도시 감성을 즐기고 싶다면 강진 가볼 만한 곳을 찾아 떠나보세요.

특히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무제한으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하맥축제’도 열려, 강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계획할 수 있답니다.

✅강진반값여행

-강진 관내 여행 비용 50% 상품권 지급

-여행 전 사전신청

-관광지, 축제장 등 방문사진과 5만 원 이상 지출 영수증

-2025.12.31까지 예산 소진까지

✔신청방법

 ※강진 누구누 반값 여행 누리집 홈페이지 사전신청

강진 가볼 만한 곳 베스트의 첫 번째 장소. 바로 설록다원강진입니다. 광활한 녹차밭과 대나무숲이 우거진 강진다원 & 백운동 원림 지역으로, 조용한 소도시에서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거기에 더해 월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제주도의 녹차밭과는 또 다른 장관을 선보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브랜드차인 ‘백운옥판차’를 출시해 우리차의 명맥을 이으셨던 이한영 선생의 직계 후손이 운영하는 찻집에 들러 따뜻한 차 한잔하고 가시길 추천합니다.

남해안의 생태 보고로 불리는 강진만생태공원은 철새와 큰고니, 그리고 1,100종이 넘는 다양한 생물을 갯벌과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는 탐진강 하구와 강진만이 만나는 공간에 20만 평에 달하는 갈대 군락지가 황금물결을 이루죠.

도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은 강진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가우도는 강진 8개의 섬 가운데 유일하게 사람이 사는 곳입니다. 특히 이 섬의 모양이 소의 멍에에와 닮았다고 하여 가우도라고 불리는데요.

출렁다리를 통해 쉽게 섬으로 접근할 수 있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남해의 아름다운 일몰 명소로 괜찮은 강진 가볼 만한 곳입니다.

섬 내부에는 후박나무, 편백, 곰솔 등 피톤치드 가득한 2.5km의 생태탐방로를 따라 산책길도 있으며 집트렉, 모노레일, 낚시 등 다양한 레저 체험도 즐길 수 있답니다.

제3회 하맥축제

오는 8월 28일 목요일, 강진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하맥축제가 제3회를 맞이합니다. 이승환·체리필터·다듀·권은비의 라인업부터 강진의 쌀귀리와 네덜란드 홉을 이용해 만든 하멜촌 맥주를 단돈 10,000원 한 장이면 무한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강진 가볼 만한 곳을 둘러보며 살짝 심심했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줄 하맥축제를 놓치지말고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주소:전남 강진군 군동면 종합운동장길 60

축제기간: 2025. 8. 28.(목) ~ 8. 30.(토) / 3일간

행사운영시간 : 16:0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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