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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추억 가득 옛날 인기 도시락 반찬

분홍소세지전으로 보여드려요.

동글동글 이쁘게 썰어 계란물 옷(?)을 입혀 부쳐준 소세지부침개는 젓가락으로 하나는 집어먹는 순간

이미 반하고 또 반해 다 먹을 때까지 멈출 수가 없어요.

어릴 때부터 먹었던 메뉴인데

지금도 여전히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로 저희 집 남자 1호에겐 최애 반찬이에요.

남자 1호를 닮아 2호, 3호도 무지 좋아한다는…

지난 주말 일주일 반찬 + 자취 반찬으로 준비하면서 남자 2호가 특별히 분홍소세지전을 부탁하기까지~

그래서 큰 걸로 하나 준비해 맛있게 부쳐냈어요.

분홍소세지는 원팬으로 한꺼번에 부쳐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하나하나 부쳤어요.

자주 만들다 보니 번갈아가면서 만들어요.

이번에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했고요.

추억 반찬

분홍소세지전 만드는 법

분홍소세지 1팩, 계란 2개, 대파 1/2대, 쌀가루 + 오일 + 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분홍소세지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이번에 저는 동글동글 썰어줬어요.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동글동글 이쁘게 썰어준 분홍소세지를 비닐팩에 담고 쌀가루 적당량을 넣고

입구를 봉한 뒤 흔들어 쌀가루 옷(?)을 입혀주세요.

쌀가루 대신 밀가를 이용해도 무방해요.

계란을 볼에 깨트려 풀어준 뒤 대파, 소금, 흰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주세요.

쌀가루를 입힌 분홍소세지를 대파 계란물을 입혀준 뒤

달궈 오일 두른 팬에 가지런히 올려준 뒤

앞뒤로 맛있게 부쳐주세요.

저는 프라이팬 2개를 이용해 후딱 부쳐냈어요.

분홍소세지전 완성~!

요거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실까요?

저희 가족은 모두 좋아해요.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요 한 접시에는 금세 사라져요.

분홍소세지 큰 걸로 하나 데려와서 다 부쳐내 2개의 통에 나눠 담았어요

하나는 독립해 자취를 하고 있는 남자 2호 몫!

사실,

남자 2호 반찬통에 2/3를 담았다는…

저희 집은 계란 물에 간을 세게 하지 않고

분홍소세지전을 먹을 때 케찹을 함께 곁들여줘요.

계란말이를 먹을 때처럼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다들 케찹을 찾더라는…

둘의 조합이 꽤 맛있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소시지전으로 추천해 드려요.

요즘은 소세지도 맛별로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어

종류별로 구비해두면 먹고 싶을 때 골라 먹는 재미도 있어요.

만들기 쉬운 반찬으로 자취생 요리도 좋고

후딱 만들어 시원한 맥주안주로도 좋아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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