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로 떠나는 하루, 물놀이 제대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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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션월드
사진=오션월드

[투어코리아=김민석기자]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된 오션월드는 일상의 갈증을 해소해줄 대표적인 워터파크로 손꼽힌다. 고대 이집트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은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션월드는 실내 아쿠아존을 비롯해 야외로 구성된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 등으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세계 최장의 슬라이드와 대형 워터플렉스, 스릴 넘치는 슬라이드들은 이곳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서핑마운트와 익스트림리버로 구성된 익스트림존은 강한 파도와 짜릿한 스릴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다. 다이나믹존에서는 세계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몬스터 블라스터와 대형 자이언트 워터플렉스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메가슬라이드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슬라이드가 어우러져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수상 놀이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린다.

야외 노천탕과 찜질방, 어린이 전용 시설 등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어 누구나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파라오 조형물 속에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끽하며,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즐거움을 찾는다면 오션월드는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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