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 기념 선물 담은 ‘한정판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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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에서 출시한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 기념 패키지 / 사진=클룩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 디즈니랜드 개장 20주년을 기념해 입장권과 대표 캐릭터 굿즈로 구성한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한다.

리나벨 한정판 패키지는 홍콩 디즈니랜드 1일권과 리나벨 인형, 리나벨 에디션 고디바 초콜릿 박스로 이루어졌다.

리나벨은 2021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처음 공개된 핑크 여우 캐릭터로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본 상품은 온라인 여행사(OTA) 중 클룩에서만 제공한다. 인형과 초콜릿은 단품으로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이 포함된 패키지는 오로지 클룩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 세계 3만 개 한정 판매한다.


2021년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처음 공개된 핑크 여우 캐릭터 리나벨 / 사진=클룩

클룩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9월 12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상품 구매 후 패키지 구성품은 현장 매장에서 클룩에서 발급받은 e-바우처를 제시하고 교환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클룩은 홍콩 디즈니랜드 3~4인 1일권과 코카콜라 모바일 쿠폰(음료 2잔 구매 시 1잔 혹은 2잔 추가 증정) 패키지를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홍콩 디즈니랜드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리나벨 한정판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차별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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