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서울에 들어선 농산물 장터’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 개막

여행 플러스 조회수  

20일~22일 서울광장서 직판행사 개최

전국 각지 농특산물 한자리에 모여

지역소멸 위기 극복·도농 상생 확산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전국의 신선한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서울 한복판에 문을 열었다.

전국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와 농협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가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한 80개의 부스에서 65종의 농특수산물을 판매한다.

지역상생 직판행사에서 과일을 구매하는 시민/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이날 서울시청 광장은 활기찬 시장 분위기로 가득했다. △임실치즈 △영동 사과 △벌꿀 △고춧가루 등 전국 각지의 신선한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부스마다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생산자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거나 시식하며 장터의 정겨운 풍경을 연출했다.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초반부터 품절되기도 했다.

20일 열린 개막식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유통 과정을 생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지역상생 직판행사 부스/사진=김지은 여행+ 기자

영동에서 ‘애플파파 농장’과 ‘N와인’을 운영하는 남상규 대표는 “평소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며 “직판행사는 생산자는 다양한 고객을 직접 만날 수 있고 소비자는 신선한 물건을 싸게 살 수 있어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하는 기회”라고 말했다.

행사를 찾은 한 시민은 “품질 좋은 지역 특산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 좋다”며 “지나가다 들렀는데 벌써 두 손 가득 찼다”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창작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팀의 식전 무대/사진=조형주 여행+ PD

이날 개막식에서는 다채로운 공연도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뮤지컬 ‘아리아라리’ 공연팀이 무대를 열었고 TV조선 「미스터트롯2」와 MBN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 시원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설하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축사 중인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조형주 여행+ PD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앞으로 농촌 지역의 활력을 더 높이고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농식품부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농촌 지역의 농산물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
0
+1
0
+1
0
+1
0
+1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