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맛집 | 도드람 본래순대 양주점 맛 좋고 청결해
오랜만에 양주로 캠핑을 가는 길에 저녁 식사를 위해 도드람 본래순대 양주점을 들렀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야 양주 맛집이란 것이지만 개인적으로 더 좋았던 건 광활한 주차장과 깨끗하고 넓은 실내 공간 그리고 친절한 직원분들이었습니다. 혹시 양주 맛집을 찾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참고하시라고 내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본래순대 양주점
경기도 양주시 회천남로 376 1층
본래순대 양주점 클립.
양주 맛집 도드람 본래순대 양주점 주소 : 경기도 양주시 화천남로 376 1층 예약전화 : 031-868-9288 영업시간 : 10시 ~ 22시(라스트오더 21시) 휴무일 : 없음 #양주맛집 #양주순대국 #본래순대양주점 #도드람본래순대 #본래순대국 #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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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맛집 본래순대 양주점
주소 : 경기 양주시 회천남로 376(덕계동 152-94) 1층
예약전화 : 031-868-9288
영업시간 : 10:00~22:00(라스트오더 21시)
휴무일 : 없음
대표메뉴 : 본래순대국 11,000원 / 얼큰순대국 12,000원 / 내장순대국 12,000원 / 머릿고기수육 19,000원
양주에 터를 닦고 멋지게 살고 계시는 지인과 인근의 캠핑장으로 가기 전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본래순대 양주점으로 들어서는 순간 탁 트인 공간이 시원하다. 도로변의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
주차장 저 너머로 기울어진 태양을 바라보는 일몰 포인트(?).
역시 짐작대로 엄청난 규모의 넓이와 깔끔함에 브라보!
그동안 다녀 본 순대국 가게 중에서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되며 주변이 너무 깔끔해서 뭐라도 흘릴까 조심스럽다.
‘본래순대’는 대한민국 1등 돼지고기 ‘도드람한돈’으로 잘 알려진 도드람양돈농협이 만든 외식 브랜드이다. 도드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본래순대 브랜드는 깨끗하고 건강한 먹거리는 물론, 순대국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있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다고 하니 일단 믿고 먹을 수 있겠다.
요즘 식당의 기본 트렌드인 셀프 바.
기본적으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그릇과 김치류가 아주 넉넉하게 담겨 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으니 좋았던…
순대국 전문점에서 순대국을 먹지 않으면 말이 될랑가? 그래서 기본적으로 주문한 것은 얼큰순대국 한 그릇부터 편육, 직화불곱창까지. 동행한 지인은 늦은 점심을 먹어 밥 생각 없다고 하는데 자타가 공인하는 술꾼이니 밥보다 술 생각을 하고 계실 듯.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 찬은 이렇게 알아서 가져다 주신다.
순대국과 찰떡궁합인 배추김치와 깍두기.
쿠니의 얼큰 순대국과 대조적인 편육이 먼저 도착해 테이블 위를 장식하고 있다.
편육은 익힌 고기를 얇게 썰어 차갑게 굳혀 만든 한국의 전통 음식으로, 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사용하며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 본래순대 양주점의 대표메뉴는 아니지만 지인이 워낙 좋아하는 메뉴이기에 주문해 보았다.
잡내없이 쫀득했던 편육은 물론,
새우 젓갈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여기 본래순대 양주점에서 먹어본 새우 젓갈은 최고!
보통의 새우 젓갈처럼 짜지 않으면서 맛과 향이 풍부하다.
편육을 먹을 때 아예 새우 젓갈을 얹어 먹을 정도로 조합이 좋았다.
다음으로 등장한 것은 직화불곱창.
매콤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아주 그만이었던 것으로 식사 메뉴가 아닌 술안주류.
직화불곱창 역시 맛이 탁월하다.
곱창이라 하면 뭔가 냄새가 나서 싫다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여기 도드람 본래순대 양주점에서 직화불곱창을 맛보시기 바란다. 냄새 없고 쫄깃하면서도 달콤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등장한 쿠니의 먹거리 얼큰순대국.
순대국은 한국의 전통 국물 요리로, 돼지의 창자에 당면, 채소 등을 넣어 만든 순대와 돼지고기, 각종 내장을 넣고 끓인 국물 요리다. 이 음식은 특히 숙취 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해장국으로 인기가 많으며, 한국 전역에서 즐겨 먹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고기 한 점을 집어 날름.
식감이 퍽퍽하지 않고 쫄깃하니 좋다.
그리고 순대 생김새를 보소!
흔하디 흔한 당면 순대가 아닌 오리지널 순대다.
그렇다. 이 정도의 순대가 들어가야 제대로 된 순대국 아닐까? 본래순대 양주점이 양주 맛집인 이유가 여기 있다.
제대로 된 식재료를 청결하게 관리하고 사용해 누구나 인정할 만한 맛을 만들어 내는 것.
맛도 기분도 좋은 순간이다.
전체적인 그림은 아래와 같다.
가장 기본적인 찬과 안주류로 주문한 편육과 직화불곱창. 그리고 쿠니의 얼큰순대국과 공깃밥 한 그릇.
지인은 언제나처럼 맑고 투명한 소주로, 운전을 해야 하는 쿠니는 사이다 한 캔으로 이 순간을 업그레이드.
술 한 잔 들어가겠다. 지인을 꼬셔 같이 캠핑장 가자는데 전혀 움직이질 않는다. 에잉 ~
술 핑계로 캠핑장 동행자를 만들라 했더니 글렀다. 오늘 밤에도 언제나처럼 솔로캠핑을 즐겨야 할 판.
그러기 위해서는 속이 든든해야 한다.
안 그래도 잘 먹는 순대국인데 숟가락을 더욱 열심히 움직여 본다.
건더기를 어느 정도 먹고 나서 들깨가루를 조금 넣고,
공깃밥을 첨벙!
완전 깔끔하게 처리된 본래순대 양주점의 얼큰순대국.
지인도 마침 직화불곱창 끝장을 봤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약 1시간 동안 즐긴 저녁 식사 시간.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면서 공간이 여유로워 더 좋았던 순간들이며 맛에 관한한 양주 맛집 인정하며 친절한 직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소개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