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의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줄 두 가지 여정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여행을 많이 해본 사람일수록, 더 이상 ‘어디로 가느냐’보다 ‘어떻게 여행하느냐’를 묻는다.
이런 여행자를 위해 크루즈 예약 플랫폼 크루지아(Cruisia)가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Regent Seven Seas Cruises)의 대표적인 두 개의 항로를 통해,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을 현실로 꺼내 보인다. 이 여정들은 단순한 휴가가 아니라, 여행의 밀도와 깊이를 모두 갖춘 완성형 일정에 가깝다.

아프리카를 항해하다…17개 기항지로 완성되는 럭셔리 대서사
첫 번째 여정은 2026년 2월 12일 출항하는 ‘아프리카 & 아라비아 럭셔리 크루즈’. 인도양의 섬나라 모리셔스 포트루이스에서 출발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닿기까지, 총 16박 동안 아프리카의 동부와 남부를 깊이 있게 훑는다.

마다가스카르의 노지 보라하와 안치라나나, 노지 베,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모잠비크 마푸토를 지나 남아공의 포트엘리자베스와 모셀베이까지. 총 17개 기항지가 하나의 항로 위에 촘촘히 연결된다.
이 여정이 특별한 이유는, 모든 기항지의 육상 관광 프로그램이 일정에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개인 여행으로는 이동 자체가 쉽지 않은 지역들을, 선택의 부담이나 추가 비용 걱정 없이 경험할 수 있다. 크루즈만이 가능한 방식으로 완성된, 아프리카의 깊이를 만나는 여행이다.
81박, 바다 위에서 살아본다는 것..그랜드 보야지의 진짜 의미

두 번째는 크루즈 여행자들이 궁극의 꿈으로 꼽는 ‘그랜드 보야지 럭셔리 크루즈’다. 2026년 6월 29일 뉴욕에서 출발해 바르셀로나까지 이어지는 81박의 대장정. 대서양을 건너 북미와 유럽을 잇는, 말 그대로 인생 항해다.
뉴욕과 캐나다 동부에서 시작해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북유럽 주요 항구를 지나 영국과 아일랜드, 스페인과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르는 지중해까지. 여정에는 총 335개의 육상 관광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세계 일주에 가장 가까운 크루즈라는 평가가 과장이 아닌 이유다.

이 항해의 매력은 ‘많이 본다’는 데 있지 않다. 매일 다른 항구에 닻을 내리지만, 같은 공간에서 하나의 생활 리듬을 만들어간다는 것. 여행과 일상이 자연스럽게 섞이며, 바다 위에서의 시간이 삶의 일부가 된다.
크루지아 관계자는 “많은 여행자들이 이 여정을 두고,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여행’이라고 말한다”고 전했다.
올 인클루시브로 가성비 높여
리젠트 세븐시즈 크루즈는 전 객실 스위트 구성은 물론, 미식 다이닝, 프리미엄 주류, 무제한 와이파이, 팁, 스파 이용까지 포함된 진정한 올 인클루시브를 제공한다. 여행 중 추가 비용을 계산할 필요 없이, 오직 경험에만 집중하도록 설계된 크루즈다.
크루지아를 통해 해당 항로를 예약하면 최대 45% 할인과 함께 캐빈당 200달러 상당의 온보드 크레딧이 제공되는 단독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장기 항해와 복잡한 노선을 전문적으로 상담해주고 여행자에게 가장 적합한 노선을 제안해 주는 점 역시 크루지아의 강점이다.
크루지아 관계자는 “여행은 결국 기억으로 남는다. 오래 시간이 지나도 선명하게 떠오를 여정을 찾고 있다면, 리젠트 세븐시즈의 이 두 여정은 충분히 그 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일정 안내와 예약 상담은 크루지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