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저격 새해 여행지는 어디?

[투어코리아] 새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거나 또는 새로 무언가를 시작하기 앞서서, 기분 전환을 위해, 또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등등 저마다 이유도 사연도 각양각색이다. 그러나 떠나고 싶고 설렘은 모두 한 가지다. 가고 싶은 곳은 많겠지만 시간, 비용 등의 문제로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각 여행사들이 내놓은 추천 새해 여행지들을 참고해보는 건 어떨까.
이한치한! 로맨틱 ‘하얼빈 빙등제’
‘이한치한(以寒治寒)파’라면 중국의 북쪽도시, 하얼빈으로 떠나보자. 우리에겐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으로 유명한 하얼빈에선 매년 1월부터 70여일간 눈과 얼음의 축제가 벌어진다.
‘삿포로 유키마쯔리’, ‘퀘벡 윈터 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하얼빈 빙등제는 영하 20도의 추위를 장점으로 승화한 축제다.

본격적인 축제는 1월 5일부터 시작이지만 축제 일주일 전부터 임시개장을 하는데, 이때 오히려 사람이 없어 여유롭게 얼음 예술품들을 구경할 수 있다. 하나투어는 ‘중국 겨울왕국’ 기획전을 마련하고, 하얼빈 빙등제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금이 인도여행 최적기…기온 20도로 쾌적
인도는 인도만의 개성이 뚜렷한 나라로, 느림과 여유의 삶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1년 내내 더운 인도는 10월부터 4월까지 평균20도의 쾌적한 날씨에서 여행할 수 있어 여행 최적기로 꼽힌다. 때문에 겨울 시즌이 인도 여행하기 딱 좋은 시기인 셈.

KRT 인도 7박9일 상품은 국적기인 아시아나를 이용하는 상품으로, 델리에서 바라나시까지 이동 시 야간 침대열차 탑승으로 인도 사람들과 문화를 좀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야간 힌두교 의식체험 및 릭샤 탑승, 코끼리 택시 탑승, 헤나 체험, 전통 요가 체험 등 인도에서만 경험 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즐비하다.
코스는 최고의 힌두교 성지인 바라나시, 성스러운 사원이 있는 에로틱 도시 카주라호, 타지마할의 도시 아그라, 핑크 도시 자이푸르, 영원한 불멸의 도시 델리 등 인도 여행 핵심 관광지만 집약해 구성했다.

‘쇼퍼홀릭’ 오감 자극하는 ‘홍콩 메가세일’
바쁜 일상 때문에 살 것이 쌓여 있는 쇼핑족에겐 홍콩이 제격이다. 홍콩은 지역전체가 면세지역이기 때문에 이미 쇼핑여행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1~2월엔 홍콩 전 지역에서 할인행사가 열리는 이른바 ‘메가세일’기간이다.
메가세일 기간에는 보통 40~50% 할인을 받을 수 있지만, 브랜드에 따라 최대 90%까지도 세일을 해, 세계 각지의 쇼퍼들이 모여든다. 홍콩 쇼핑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하나투어의 ‘홍콩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참고하자. 1인 출발, 쉐라톤호텔 숙박 자유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겨울, 세부 자유여행으로 힐링!
필리핀의 아름다운 휴양지 세부는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만날 수 있는 데다, 약 4시간 반 가량이면 닿을 수 있어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노랑풍선은 세부 샹그릴라리조트에서 완벽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3박 5일 일정의 세부 자유여행 기획전을 내놨다. 독립적인 리조트 해변과 두 개의 수영장, 9홀 규모의 골프장과 어린이 놀이시설, 쇼핑 아케이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된 세부 샹그릴라리조트 3박을 프로모션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공항-리조트 왕복셔틀, 샹그릴라 내 레스토랑 조식 3회와 중식 1회, 석식 2회가 포함돼 있다. 또한 세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무동력 해양스포츠 1회도 포함돼 있다.

2016년 뜰 신흥 여행지 ‘치앙마이’ ‘팔라완’ ‘모로코’
KRT는 사내직원 216명을 대상으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6년 인기 여행지로 부상할 것 같은 여행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통해 선정된 ‘2016년 신흥여행지 BEST3’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모로코(28.4%), 태국 치앙마이(21.1%), 필리핀 팔라완(17.6%) 순으로 많은 추천이 이뤄졌다. 그 외에도 벨기에, 아이슬란드, 대만 카오슝 등이 꼽혔다.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북방의 장미 태국 치앙마이
태국의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로 불리며 수도 방콕에 이어 태국 제2의 도시로 꼽히는 곳. 활기찬 분위기를 가진 도시와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한적한 시골이 펼쳐지는 순박한 매력까지 동시에 지닌 곳으로 라오스에 이어 자유여행객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과 트레킹으로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힐링이 필요한 이를 위한 천혜의 자연 필리핀 팔라완
바쁜 일상을 살고 있어 힐링이 필요하다면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필리핀 팔라완이 제격이다.
팔라완은 필리핀 최서단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아직 보라카이나 세부만큼 잘 알려져 있지 않아 보다 깨끗한 해변과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사람들 발길이 많이 닿지 않는 곳이기 때문에 힐링 여행을 만끽 할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갖췄다.

사막의 진주 모로코
모로코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하라 사막을 품고 있는 아프리카의 붉은 보석이라 불리는 곳이다. 관광객에게 친절한 국민들과 나라 곳곳에 이색적인 매력이 넘쳐 남녀노소 여행하기에 모두 좋다.
하루만에 정복하는 한라산!
새해를 맞아 겨울 한라산 산행에 나서고 싶은 이라면 당일 일정으로 떠나는 한나산 등반 상품을 눈여겨보자. 노랑풍선의 ‘한라산 당일등반’상품은 2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김포에서 제주도로 출발하는 상품으로, 한라산 등반한 후,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품은 제주도 공항에서 등반 시 입구가 되는 성판악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하는 차량이용료, 등반하는 고객들이 등반 중 먹을 수 있는 도시락이 포함돼 있다. 상품 가격은 99,000원부터.

「사진 각 여행사 제공」